세일즈인사이트,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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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인사이트,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3.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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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리멤버·잔디·비즈플레이·스마트빌 등 상용 서비스 연동 강점

[데이터넷] 세일즈인사이트(대표 고명식)는 4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CRM 서비스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대상 업종별로 도입할 수 있는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해 국내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세일즈인사이트는 2017년부터 이 사업에 CRM 솔루션 ‘세일즈포인트(salespoint)’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제조, 도소매, 물류, 유통, 서비스, 금융, 건설, 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명함관리 서비스 ‘리멤버’, 기업용 메신저 ‘잔디(JANDI)’,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BizPlay)’,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Smartbill)’ 등 상용 서비스와의 인터페이스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IT, 유통,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에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전자계약 서비스 연계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더욱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는 “17년간 레퍼런스로 검증된 세일즈인사이트의 CRM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영업 조직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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