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클라우드로 설치하는 ‘티프론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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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클라우드로 설치하는 ‘티프론트’ 주목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3.3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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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위해 제로터치 설치 가능한 IT 시스템으로 호평
엔지니어가 원격에서 설치·장애분석·장비 재시동까지 지원

[데이터넷]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무방문 설치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가 클라우드 보안스위치 ‘티프론트(TiFRONT)’를 통해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킨다고 21일 밝혔다. 티프론트는 클라우드 호스팅 방식으로 관리하는 L2/L3 스위치로, 엔지니어가 원격에서 장비 설치부터 장애 분석, 장비 재시동까지 가능하다.

티프론트는 제로터치설치(ZTI) 기능을 제공해 어떠한 입력 없이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복잡한 CLI 입력 없이 마치 TV 셋톱박스처럼 알아서 설정되기 때문에 엔지니어가 아닌 누구라도 설치할 수 있다.

파이오링크는 세 가지 방식의 제로터치설치를 제공하는데 자동으로 IP를 받아 설치하는 것과 스마트폰 테더링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USB 저장매체를 이용하는 설치 방법이 있다. 이 기능들은 특허 등록돼 있다.

제로터치설치 기능으로 파이오링크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시·구·군 및 산하기관에 분산된 700여 곳의 사이트에 1000대 이상의 스위치를 단 3분 만에 구축한 바 있다. 기존 방식이라면 엔지니어가 고객사에 방문해서 한 대 당 최소 20분의 설치 시간이 걸리고, 700 군데 작업 이동시간도 추가해야 한다. 그러나 티프론트 스위치는 택배로 각 현장에 보내어 이동시간을 줄였고, 네트워크 지식이 전혀 없는 케이블 공사 작업자가 스위치에 랜 케이블을 꽂는 것만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장애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장애 원인도 모르고 무조건 현장에 가서 ping이나 traceroute 분석 등을 해야 했다. 늦은 밤에 지방 출장을 갔다가 헐거운 랜 케이블만 꽂고 돌아오거나, 단순히 스위치 리부팅만으로 장애를 해결할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티프론트는 이 모든 기능을 원격에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엔지니어의 사용 만족도가 높다.

파이오링크 티프론트는 간편한 설치, 장애대응뿐만 아니라 랜섬웨어 확산 차단 등 보안도 제공한다. 국내는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설치하고 있고, 일본 시장은 IT 매니지드 사업자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IT 관리자가 없는 소기업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에 걸쳐 지점과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 및 프랜차이즈 기업, 공공기관까지 구축하면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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