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음성 활용 전자문서 작성’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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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음성 활용 전자문서 작성’ 특허 취득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3.3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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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서 음성 통해 전자문서 작성·서명 가능
챗봇·필기·제스처 등 다양한 입력 방식 관련 추가 특허 출원 완료
사용자 중심 기술 개발로 전자문서 확산·기술력 선도 이어가

[데이터넷]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문진일)는 ‘음성을 통한 전자문서 제공 방법, 음성을 통한 전자문서 작성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전자문서를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입력 방식 중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음성 활용 방식을 이용해 전자문서를 작성하고 서명까지 가능하다.

포시에스는 음성을 통한 전자문서 제공 및 작성 기능을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이폼(OZ e-Form)’과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포시에스는 ‘챗봇을 통한 전자문서 제공 및 작성 방법’, ‘다양한 입력 방식 전환을 통한 전자문서 표시 방법 및 장치’, ‘대화형 및 문서형 전자문서 작성 장치 및 방법’ 등 지능형 전자문서 기술 관련 추가 특허 출원도 완료한 상태다.

지능형 전자문서가 활성화되면 문자 외의 다양한 입력 방식을 통해 전자계약, 전자동의, 전자신청 등 최근 스마트 비대면 업무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음성을 활용할 경우 전자문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인 및 노년층도 편리하게 전자문서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은 지능형 전자문서 플랫폼 개발의 다양한 성과 중 하나로, 추후 보다 혁신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기술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자문서 솔루션 대표 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전자문서 확산과 기술력 선도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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