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에잇아워’, 중소기업 3개월 무상 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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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 ‘에잇아워’, 중소기업 3개월 무상 지원 서비스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3.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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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따른 재택근무 관리 기능 요청 확대로 제품 업그레이드

[데이터넷] 날리지큐브는 코로나19 극복 동참을 위해 근무시간 관리 서비스 ‘에잇아워’를 3개월간 무상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잇아워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해 근로자가 주도적으로 근무일정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재량근무제 등 조직의 업무 문화에 맞는 근무제를 선택해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최근 재택근무 관리에 대한 요청이 늘어남에 따라 ▲GPS를 연동한 무제한 근무지 등록 기능 ▲재택근무 대상자 근무지 매핑 기능 ▲재택근무 인증 체크 기능 ▲재택근무자를 위한 알림 푸시 기능 등 재택근무 관리를 위한 특화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개월 무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전국에 분산돼 있는 지사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본사와 생산공장이 분리돼 있는 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 근무지를 등록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구글 지스위트 사용자는 자사의 전자결재 서비스인 헬로윈 그룹웨어와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

유광일 날리지큐브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정부방침에 따라 재택근무관리 기능에 대한 요청이 많아졌다.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 시기에 중소기업에 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보완했다”면서 “시스템 측면에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보완하되 재택근무를 위한 업무 매뉴얼과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신뢰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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