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커넥트 태양광 비즈니스 플랫폼 ‘발전왕’, 등록 발전소 500개 돌파
상태바
솔라커넥트 태양광 비즈니스 플랫폼 ‘발전왕’, 등록 발전소 500개 돌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3.27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여 용량 100MW 달성…전국 발전소 데이터로 시장 불균형 해소 기대
데이터 기반 발전소 분석 및 자산관리 서비스 SAEM 출시 예정

[데이터넷]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태양광 비즈니스 플랫폼 발전왕의 누적 서비스 등록 발전소 500개소, 참여 용량은 100MW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8월 서비스 론칭 후 7개월, 누적 발전소 100개소 달성 이후 5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발전왕은 태양광 발전소 관리 및 운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유주 친화적인 서비스다. 전국 20kW 이상 태양광 발전소 소유주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전국 실제 데이터에 기반해 평균 발전시간, 도별 발전소 순위 등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다.

발전왕 서비스는 참여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결과를 제공해 왔다. 시장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유주들에게 우수 발전소 정보 및 발전효율 극대화 사례 제공으로 발전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발전왕 담당자가 매일 발전소의 상태를 확인하고 모니터링해 이상 징후를 감지, 소유주에게 해당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 수익 손실을 막은 경우도 있었다.

지난 2월에는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9년 발전량 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입소문을 탔다. 해당 발전소에 대한 분석 정보뿐 아니라 타 발전소와 지역, 용량, 기간별로 운영 실적 및 수익 등의 비교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했다.

솔라커넥트 김태호 CPO는 “등록 발전소 500개소를 돌파를 계기로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전왕 서비스를 통해 시장참여자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해 태양광 발전소 소유주 및 예비 사업주에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는 것이 솔라커넥트의 지향점으로, 실제 빅데이터에 기반해 정교한 발전소별 맞춤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솔라커넥트는 오는 4월 모바일 기반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인 SAEM(Smart Asset & Energy Management)을 출시할 예정이다. SAEM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발전소의 수익·지출 비교 분석 보고서를 제공,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 관리를 돕는 모바일 기반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