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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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X’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3.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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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SW 플래그십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해 혁신 가속화
에버그린 출시로 고객에게 지속적인 제품·솔루션 업그레이드 제공

[데이터넷] 퓨어스토리지(한국지사장 배성호)는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를 27일 발표했다.

에버그린(Evergreen) 스토리지 모델인 플래시어레이//X는 기존 플래시어레이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돼 고객에게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출시 기간을 빠르게 앞당겨 준다. 고객들은 제품 및 솔루션 제품군에 대한 업데이트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를 포함하는 퓨어스토리지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새로 출시된 플래시어레이//X는 인텔 캐스케이드 레이크(Cascade Lake)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Intel Xeon Scalable Processors)를 탑재한 업데이트된 컨트롤러를 통해 이전 세대의 플래시어레이//X에 비해 최대 25%의 성능 향상을 실현할 수 있다.

SAP HANA, 오라클 및 마이크로소프트(MS) SQL 서버를 비롯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NSE 성능을 갖춘 SAP HANA OLAP는 마이그레이션 필요 없이 이전 세대보다 최대 50%까지 중단 없이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객은 신제품 플래시어레이//X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베이스 및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가속화 및 통합하고, 이를 클라우드로 확장해 데이터 보호 전략을 현대화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래시어레이//X 제품군은 최상의 엔터프라이즈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텔 옵테인(Intel Optane)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를 포함한 다이렉트메모리 캐시(DirectMemory Cache)를 지원하는 새로운 엔트리 레벨 11TB 용량 //X10(새로운 1TB NVMe 다이렉트플래시 모듈 포함)에서 최고 제품군 //X70 및 //X90까지 100% NVMe이다. 플래시어레이//X 제품군은 티어 2 워크로드에 올플래시 경제성을 지원하는 용량 최적화된 플래시어레이//C로 보완된다.

플래시어레이//X의 모든 향상된 기능 및 성능은 서비스형 퓨어(Pure-as-a-Service)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형 퓨어는 고객이 온프레미스, 코로케이트(collocated), 호스트 환경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공통의 기능이 적용된 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해 준다.

프라카시 다루지(Prakash Darji)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총괄 매니저는 “노후화된 스토리지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퓨어스토리지 고객들은 항상 가장 혁신적이고 풍부한 기능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많이 소요하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없이 에버그린은 퓨어스토리지의 획기적인 기능과 혁신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라며 “퓨어스토리지 고객은 운영환경인 퓨리티//FA에서 제공하는 향후 업데이트에 최적화된 퓨어스토리지의 차세대 플래시어레이//X에 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경쟁업체보다 더 나은 결과를 계속해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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