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호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
7월 출시 앞서 베타테스트 진행…한국·미국·영국 기업 대상
7월 출시 앞서 베타테스트 진행…한국·미국·영국 기업 대상
[데이터넷] 스파이스웨어(대표 김근진)는 7월 출시 예정인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Spiceware on Cloud)’의 한국, 미국, 영국 글로벌 베타테스트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기업은 4월부터 2개월여간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를 출시 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베타테스트 종료 후 모든 참여 기업과 우수 테스터 기업에 서비스 정식 출시 후 이용료로 사용 가능한 ‘SW크레딧’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파이스웨어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2018 케이 글로벌 시큐리티 스타트업’, ‘AWS 기술 파트너’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 안랩과 클라우드 정보보안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안랩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는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DB암호화 솔루션 도입이 어려웠던 기업이나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데이터 가명화·익명화 및 법령 준수 등을 고민하는 기업을 위한 솔루션” 이라며 “이번 베타테스트는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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