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퍼스널 사운드 및 오피스 솔루션 선두주자 자브라(Jabra)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완전무선 방수 이어버드인 ‘엘리트 액티브 75t(Elite Active 75t)’를 네이비, 시에나, 민트 3가지 컬러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리트 액티브 75t’는 기본 버전인 ‘엘리트 75t’와 마찬가지로 통화 및 음악감상 시 선명하고 훌륭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동시에 방수기능에 프리미엄을 더해 운동 및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최대 1미터 깊이의 물속에서도 약 30분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방수기능 덕분에 하루 종일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거나 실외에서 비를 맞더라도 고장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전 버전인 ‘엘리트 액티브 65t’ 대비 크기가 22% 더 작아졌으며, 한번 완충으로 7.5시간 사용 가능하고 충전 케이스 활용 시 89% 연장된 최대 28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이어버드 외부를 특수 코팅 처리해 그립감이 개선됐으며 IP5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에 대한 2년 보증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최적의 이어버드 모양과 크기를 갖춘 ‘엘리트 액티브 75t’는 사용자에게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으며 최고 수준의 소음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위해 자브라는 전 세계 수천 명의 귀를 연구했고 마침내 귀에 딱 맞는 4세대에 걸친 완전무선 ‘엘리트(Elite)’ 제품군을 선보이며 뛰어난 소음 차단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욱 향상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사용자는 음악감상이나 통화에 집중할 수 있으며, 필요 시 ‘히어스루 (HearThrough)’ 기능을 활성화시켜 원하는 만큼만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브라는 사용자에게 더 많은 옵션과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두 가지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브라 마이컨트롤(Jabra MyControls)’을 활용하면 사용자는 하나의 이어버드만 사용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자브라 사운드+ 앱을 통해 좌우 이어버드 기능을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다.
‘자브라 마이사운드(Jabra MySound)’는 글로벌 청각전문기업이자 자브라의 자매회사인 ‘GN 히어링’의 청각 노하우 및 독보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원하는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의 청력 프로필에 맞춰 음향 경험을 최적화 시킬 수 있다.
자브라코리아 이재윤 이사는 “150년 전통의 자브라는 다년간의 세밀한 연구 및 분석을 통해 완전무선 오디오 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중시한다”며 “업그레이드된 엘리트 액티브 75t는 활동적인 라이스타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완전무선 방수 이어버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