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렁크 “가트너 MQ SIEM 부문 7년 연속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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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렁크 “가트너 MQ SIEM 부문 7년 연속 리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3.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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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SIEM·UBA·SOAR 포함된 스플렁크 플랫폼 높은 평가 받아
실시간 보안 모니터링·위협 인텔리전트 통한 보안 자동화 구현

[데이터넷] 스플렁크는 가트너 2020년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부문 7년 연속으로 리더로 선정됐으며, 2년 연속 SIEM 부문 실행 역량 기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가트너는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와 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ES), 사용자 행위 분석(UBA), SOAR 솔루션 팬텀(Phantom) 등 스플렁크의 ‘데이터 투 에브리띵(Data-to-Everything)’ 플랫폼의 보안 솔루션을 평가했다.

가트너는 2020년 보고서에서 “SIEM 시장은 공격 및 침해를 초기에 탐지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보안 이벤트 데이터를 분석해야 한다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정의됐다. SIEM 시스템은 사고 대응, 포렌식 및 규제 준수를 위해 보안 데이터의 수집, 저장, 조사, 완화 지원 및 보고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스플렁크는 기업 보안 이벤트 순서화(ES Event Sequencing)를 통한 향상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위협 인텔리전스를 이용한 보안 자동화 구현 기능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보안 솔루션을 확장했다.

하이옌 송(Haiyan Song) 스플렁크 보안 시장 부문 총괄 선임 부사장은 “끊임없는 경고, 보안 관련 인력 부족,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취약점 공세 등 수많은 과제들로 인해 보안관제센터들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화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보안 분석 전문가들은 끊임없이 보안관제센터를 현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상당 수는 전체 위협 주기 전반에서 보안을 관리하기 위해 스플렁크의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플렁크는 1만8500 여 개사 이상의 고객들이 데이터를 이용해 가장 어려운 사이버 과제를 해결하고 보안 운영을 현대화하도록 돕기 위해 스플렁크가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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