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 반나절 재택근무 전환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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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랩, 반나절 재택근무 전환 노하우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3.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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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협업툴 잔디(JANDI)를 제공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서비스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양진호 이사가 ‘DBR 케이스쇼 2020 슬기로운 리모트 워크’에서 ‘반나절만에 전사 재택근무 전환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웨비나에서 토스랩은 4년간 리모트 워크를 진행한 시소, 워드프레스 제작사 오토매틱, 핑크퐁 제작사 스마트스터디 관계자와 함께 4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각 조직 환경에서 경험한 재택근무 사례를 공유했다.

토스랩 양진호 이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잔디, 트렐로, 지스위트와 같은 협업툴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어떤 환경에서도 업무를 진행할 수 있고,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시행한 유연 원격 근무 제도 플렉시모트(Fleximote)로 스마트워크 문화가 정착했기 때문에 반나절만의 재택근무 전환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진행해야 하는 이 시기를 조직에 보다 더 효과적이고 적합한 ‘일하는 방식’ 점검의 기회로 삼자”고 덧붙였다.

한편 토스랩은 코로나19가 심화된 지난잘 25일부터 화상회의를 포함한 ‘잔디’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CJ ENM, 동성그룹, 남성해운, 원스토어, 와디즈, 교보문고 등 IT, 콘텐츠,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잔디’를 채택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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