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쥐띠 아티스트 유망주 가수 김재환과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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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쥐띠 아티스트 유망주 가수 김재환과 300만원 기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3.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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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이웃 사랑 기부금 전달
가수 김재환, 지니 회원이 뽑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쥐띠 아티스트’

[데이터넷]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감성지능 큐레이션 서비스 지니에서 ‘2020년 최고 유망주’로 뽑힌 가수 김재환과 함께 사랑의열매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지니뮤직은 지난 2월 지니 서비스가 진행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쥐띠 아티스트’ 투표 이벤트를 열었고, 김재환이 45.0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은 활발히 활동 중인 1996년생 쥐띠 아티스트로, 이번 투표에서 총 10만건 이상의 득표를 받았다.

지니뮤직은 ‘2020년을 빛낼 최고의 아티스트 선정’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가수 김재환의 이름을 담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단장은 “수년간 아티스트의 음악 활동이 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이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니뮤직은 2019년부터 매년 네티즌 투표로 올해를 빛낼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해왔다. 2019년에는 뉴이스트 황민현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지니뮤직은 아티스트의 가창 점수에 따라 기부 금액을 결정하는 아티스트 릴레이 재능 기부 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를 비롯해, kt wiz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지니뮤직 홈런존’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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