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오터박스(OtterBox)가 최신 삼성 갤럭시 S20, S20+ 및 S20 울트라를 보호해주는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스타일과 보호기능을 겸비한 폭넓은 라인업은 갤럭시 기기를 낙하충격, 흠집으로부터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한 스타일도 제공한다. 삼성 S20, S20+ 및 S20 울트라를 위해 고안된 오터박스 케이스는 제한적인 영구보증을 제공하고 전국 삼성 디지털 플라자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터 + 팝 시메트리 시리즈 인 블랙(Otter + Pop Symmetry Series in black)은 갤럭시폰 전용으로는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 대표적인 휴대폰 그립 브랜드, 팝소켓(PopSocket)을 오터박스 시메트리 케이스와 접목시켜 재미와 기능을 한층 더했다.
오터박스의 강점인 디바이스 보호는 물론이고, 기존 그립 제품 사용 시 불가능했던 무선 충전호환 기능을 동시에 지원해 유저들의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모듈식으로 장착된 후면의 팝그립(PopGrip)은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언제든 자유롭게 교환이 가능하다.
갤럭시 S20, S20+ 및 S20 울트라를 위한 케이스들인 오터 + 팝 시메트리 시리즈, 시메트리 시리즈 및 커뮤터 시리즈(Commuter Series)는 SSG닷컴, 쿠팡, 11번가, 지마켓, 옥션 및 오터박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터박스 짐 파크(Jim Parke) CEO는 “삼성의 혁신성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8K 비디오 기술과 스페이스 줌(Space Zoom)으로 새로이 디자인된 갤럭시 카메라로 더욱 향상된 삼성 갤럭시는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어드벤처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오터박스 케이스는 갤럭시 S20, S20+ 및 S20 울트라를 소비자가 원하는 어느 곳이든지 휴대해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을 멈춤 없이 잡아낼 수 있게 해 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