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엑스퍼트, 일회용ID·PKI 통합 올인원 인증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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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엑스퍼트, 일회용ID·PKI 통합 올인원 인증서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3.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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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코드로 사용자 식별…보안성·편의성 높여
사용자 인증·부인방지·전자서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데이터넷] 코리아엑스퍼트(대표 박규호)는 일회용 ID(OTID)와 PKI 기술을 융합한 올인원 인증서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일회용 코드 입력을 통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부인방지와 전자서명을 필요로 하는 업무에 대체인증으로 적용할 수 있다. OTID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랜덤코드가 사용자를 식별해 2차 인증으로 적용 시 ID와 사용자를 교차 확인해 OTP보다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코리아엑스퍼트의 올인원 인증 솔루션은 공공분야에서 2차 인증부터 사용자인증까지 사용되고 있다. OTID 기술이 PKI 기술을 융합해 사용자 인증, 신원인증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QR코드 스캔을 통한 간편 인증 방식과 최소한의 행위를 기반으로 하는 푸시(Push) 인증 기능을 도입으로 비밀번호 암기나 입력없이 터치 한번만으로 인증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국가정보원에서 제시하고 있는 정보보안 평가기준에 적합한 보안인증수단 적용 이슈에 부합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는 2차 인증, MFA 인증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역시 정보보안 평가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그룹웨어 로그인의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스마트인증 체계로 ‘아이루키’를 적용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보안 외 에도 사용자의 선택적 인증수단으로 적용하고, 적용 업무에 따라 보안레벨 설정도 고려하였고, 그 외에 관리자의 로그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세밀한 관리시스템까지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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