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온, 삼송 BNC·피자헤븐과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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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온, 삼송 BNC·피자헤븐과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3.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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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먼트 기반의 암호화폐 재단 다비온과 삼송 BNC, 피자헤븐이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비온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통한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융합 및 적용하여 기관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원활한 결제 시스템 구축을 연구하고, 이와 관련 된 전문 기술을 개발 및 확보하기 위해 자금을 모집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삼송 BNC와 피자헤븐은 기존의 요식업 시장에서 소비자 건강과 행복을 고려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다져 나갔으며, 특히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삼송빵집 제품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특성을 고려한 핵심 레시피 등을 통해 요식 산업에서 큰 지배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성과 시장성을 평가받고 있다.

다비온 재단측은 해당 업무 협약을 통한 결제 시스템이 적용 되면 소비자의 제품 이용시 빠른 결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비용을 지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분석 된 소비 패턴을 통해 가능성 있는 시장의 R&D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중식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상당수의 국내/외 기업과 MOU를 진행 하였으며 해당 내용이 발표 됨에 따라 다비온 재단의 페이먼트 시장에서의 역할이 지대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삼송BNC, 피자헤븐 대표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결제의 편리성을 확보하는데 매진하고, 다비온 재단과 다각도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로 요식업 시장 내 우수 기업과 재단이 기술 협력과 시장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방식의 결제 시스템 도입이 다양한 분야와 융합돼 활용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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