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텍, 내부 위협 모니터링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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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앤텍, 내부 위협 모니터링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3.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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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세이버 클라우드’, 재택근무 시에도 내부위협 모니터링 제공
침해사고 발생 시 사고 원인 규명…직원 작업 내역 확인 가능

[데이터넷] 디에스앤텍(대표 장경수)은 내부자 위협행위 모니터링 솔루션 ‘비투세이버(B2SAVER)’를 클라우드로 서비스 해 재택근무·원격근무 시에도 근태관리와 내부자 위협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 말 정식 시작된다.

비투세이버는 사용자 행위 로그 수집 뿐 아니라 PC 화면을 녹화해 침해사고 발생 시 침해 원인을 규명할 수 있도록 한다. 재택근무자 PC에 설치하면 회사시스템 작업시간, 문서작업시간, 포털접속시간, SNS 접속 시간 등 직원의 업무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반출, 웹접속, 프로그램 설치 등 로그를 통해 보안사고를 예방하고 사후 대응이 가능하다.

디에스앤텍은 4월 한 달간 이 서비스를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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