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삼성전자,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심의 통과
운전면허 자격 확인용으로 사용…향후 관련 법 정비로 다양한 활용 기대
운전면허 자격 확인용으로 사용…향후 관련 법 정비로 다양한 활용 기대
[데이터넷] 한국정보인증(대표 김상준)은 삼성전자와 함께 ICT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를 신청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제8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실물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운전면허 자격 확인 용도로 가용 가능하며, 향후 관련 법령이 정비되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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