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킹덤 시즌 2’, 돌비 비전·애트모스 적용으로 몰입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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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킹덤 시즌 2’, 돌비 비전·애트모스 적용으로 몰입감 높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3.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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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넷플릭스가 보다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해 돌비의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모두 적용한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

오는 3월 13일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되는 킹덤 시즌 2는 영상과 음향에 돌비 최신 기술을 모두 적용했다. 특히 지금까지 한국에서 제작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중 최초로 4K HDR 화질을 구현하며 팬들의 몰입감 향상은 물론 창작자의 창작 의도까지 담아낼 수 있었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에 다양한 최신 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콘텐츠에도 진보된 기술을 적용해 K-콘텐츠 산업과 한국 창작자 생태계 발전은 물론 넷플릭스 이용자들에게 영화관 수준의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돌비 비전은 놀라운 밝기, 명암 및 색상을 기반으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함으로써 마치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일반 화질 대비 전례 없는 색상, 최대 40배 이상의 밝기와 10배 어두운 화면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청취자를 감싸 흐르는 생동감 있는 오디오로서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특별한 경험으로 탈바꿈시킨다. 즉,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는 오디오로 공간을 가득 채우면서, 청취자들은 현장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경험한다.

2017년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로 대표되는 넷플릭스와 돌비의 협력은 킹덤 시즌 2에서도 이어진다. 넷플릭스는 첫 시즌 공개 이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킹덤>의 새로운 시즌을 위해 국내 창작자들과 협력해 더욱 돋보이는 영상과 입체적인 음향을 작품에 담아냈다.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의 최신 혁신 기술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는 킹덤 시즌 2를 기다려 온 시청자에게 몰입감을 더한 엔터테인먼트 경험 제공은 물론 창작자의 창작 의도를 100% 구현할 수 있어 넷플릭스 회원과 창작자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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