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코리아, NTT와 다각도로 협업 적극 모색
[데이터넷]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ALE)는 NTT와 글로벌 다이렉트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긴밀한 제휴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미래를 향한 동반 성장에 시동을 걸었다.
ALE는 이번 협력을 통해 NTT의 지사가 위치한 전 세계 국가에서 자사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 시장 확대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NTT와의 협력은 기본적으로 ALE의 협업 및 네트워크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포함돼 있으며, NTT에 특화된 서비스로서의 UC(UCaaS), 서비스로서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CPaaS)인 레인보우(Rainbow)도 추가됐다. 또한 네트워크 온디맨드(Network-on-Demand) 솔루션도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호주는 이미 NTT와의 대형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 계약과 병행해 각 나라별로 추가적인 LAA(Local Adoption Agreement)를 추진 중에 있다. 한국의 경우 다이멘션데이타와 NTT가 지난해 합병됨에 따라 ALE코리아는 다각적인 측면에서 NTT와의 협업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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