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컴즈,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에셋 큐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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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컴즈,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에셋 큐브’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3.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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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IDAS 솔루션 고도화…분할 방식 업로드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자산 등록 가능

[데이터넷]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IDAS’를 고도화한 ‘에셋 큐브(Asset CUB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셋 큐브는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배포하는 통합 인프라 솔루션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보유한 모든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직 내 자산을 더욱 빠르게 등록하고, 찾아서 공유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기에 기업 내 구성원들의 콘텐츠 접근 및 활용성이 높아진다.

기존 IDAS와 달리 에셋 큐브에서 새로 선보이는 기능은 ▲파일 유형별 메타 데이터 자동 추출 기술 ▲자산 유형별 변환 기술 ▲개인/공용/컬렉션 등 목적별로 공간을 제공하며, 기존 IDAS 서비스에서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됐다. 업로드 방식도 분할 방식을 통해 안정적이며, 빠르게 자산을 등록할 수 있어 안정성과 편의성까지 갖췄다.

기업 내 구성원들은 자동 추출한 메타 데이터 및 태그를 이용해 검색 범위를 축소하거나 이후에 등록한 정보로 조건 검색 환경을 다각도로 설정할 수 있어 시스템 내 등록된 모든 자산을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 이는 동일 콘텐츠의 중복제작을 사전에 방지하고, 구성원 간 협업 및 업무 생산성을 강화한다.

에셋 큐브의 경쟁력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다년간 쌓아온 여러 기업의 구축사례로 다져진 경험과 노하우다. IDAS를 통해 공공기관, 박물관, 여행사, 유통업계 등 대규모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많은 기업의 구축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콘텐츠를 관리하는 여러 변수와 과정을 예상해 기존 솔루션에서 고도화된 에셋 큐브를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지난 20년간 콘텐츠 관리 솔루션 ICS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IDS, IDAS, ICE 등 여러 솔루션을 개발해왔다”며 “현재 ICS는 6.2 버전까지 계속 고도화했으며, 에셋 큐브 리뉴얼도 변하는 시대의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업데이트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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