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DaaS 솔루션 ‘프레임’ 무료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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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DaaS 솔루션 ‘프레임’ 무료 서비스 확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3.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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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데스크톱 서비스 통해 원격근무 직원 생산성유지·비즈니스 운영 지원

[데이터넷] 뉴타닉스는 자사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Desktop-as-a-Service) 솔루션 ‘프레임(Frame)’의 무료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뉴타닉스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아시아 전역에 걸쳐 기업 임직원들의 통근 및 사무실 근무가 어려워지자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아시아 기업들을 대상으로 프레임 30일 무료 서비스를 ‘사용자 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뉴타닉스 프레임은 가상 데스크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내부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탁월한 유연성, 안정성, 보안 및 접근성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술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고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은 민감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 가능성을 높여준다.

또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 전환하면 데이터센터에 물리적으로 접근할 필요 없이, 소수 인원만으로도 중앙화된 운영을 원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는 많은 기업들의 비즈니스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원동력이다.

뉴타닉스 프레임은 개인, 조직,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하며, 짧은 시간 내에 완벽하게 구동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직원들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나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 개인 웹 브라우저를 통해 안정적으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다.

기업이 누릴 수 있는 DaaS의 진정한 가치는 보안, 생산성 및 성능 저하 없이 개인에게 제공되는 이동성과 유연성이다. 직원들은 DaaS를 통해 장소와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용 데스크톱, 파일 및 네트워크에 안전하게 접속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많은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생산성 유지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한국의 비즈니스가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접근이 쉽고 사용이 용이한 온라인 솔루션을 통해 가장 중요한 임직원들의 안전을 보전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생산성과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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