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보안 컨설팅 노하우와 폭넓은 비즈니스 인프라 활용
채널 영업망 한층 확장해 ‘티브릿지’ 고객 적극 발굴
채널 영업망 한층 확장해 ‘티브릿지’ 고객 적극 발굴
[데이터넷] 매그넷(대표 김종민)은 노아시스템즈(대표 금정재)와 무선 환경 최적화 솔루션 ‘티브릿지(Tbridge)’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그넷은 네트워크 및 보안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 전문 기업으로 2010년 설립된 이래 주니퍼, 시스코, A10 등의 글로벌 기업은 물론 맥데이타 MAG-UX 등의 국산 네트워크와 보안 관련 솔루션들을 기업, 공공, 교육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노아시스템즈는 무선 환경 최적화 솔루션 개발사로, 일본의 초/중/고(약 40개 교육청에 1200대 납품) 및 대학에 판매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필리핀, 베트남 등에도 ‘티브릿지’를 공급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양사가 이번에 총판 계약을 체결한 ‘티브릿지’는 특허 받은 TCP 전송 기술로 무선 인프라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패킷 손실 및 재전송 개선, 전송속도 조절 알고리즘 등을 통해 무선 환경에서의 이더넷 통신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보장한다. 또한 장비 설치 시 별도의 셋팅이 필요 없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지원하고, IT 담당자가 무선 네트워크 활용도를 높이고, 성능 파악이 용이하도록 대시보드와 분석툴도 제공해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금정재 노아시스템즈 대표는 “매그넷의 컨설팅 노하우와 폭넓은 비즈니스 인프라 등을 활용해 채널 영업망을 한층 확장해 국내 ‘티브릿지’ 고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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