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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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3.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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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 아파트뿐 아니라 앞서가는 해운대 인프라 모두 누릴 수 있어

역세권·초품아 아파트 선호 현상은 올해도 뜨거울 전망이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로 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역세권·초품아 아파트는 변치 않는 ‘똘똘한 한채’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교육열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많다. 이에 거래도 활발해 환금성이 우수한 편이다. 단지 근처에 학원 등의 교육시설 확충이 빠르게 이뤄지는 등 학원가 인프라 형성에 유리한 만큼 주택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특히 어린 학령기 자녀를 둔 경우와 맞벌이 부부 비율이 높기 때문에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그리고, 초등학교와 인접한 초품아 단지에 대한 선호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

쌍용건설이 부산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를 자랑하는 해운대구에서3월 중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 아파트 152가구(84㎡) ▶ 오피스텔 19실(84㎡) 이 분양된다.

모든 평형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말처럼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인데 초등학교까지 단지와 붙어있는 아파트는 도심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라 희소성이 높은 물량으로 올 초 분양시장에서도 주목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등을 우려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당첨자발표 이후 당첨자 및 계약자에 한해서만 견본주택을 개방할 계획이다. 계약 시에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상시 구비 ▲체온을 감지할 수 있는 열감지기 설치 ▲인근 의료기관 연계로 상시 구급차 대기 시스템 구축 ▲계약기간 매일 방역 실시 ▲모델하우스 체류 직원 대상 매일 건강 점검 등을 실시하며 관련 내용을 방문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곳곳에 안내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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