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2차전지 시스템 전문기업 엔에스(대표 이세용)가 2019년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2019년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0원 현금배당한다. 시가배당률 1.6%이며, 총 배당금은 약 7억8000만원이다.
엔에스는 “주주와의 신뢰를 높이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며 “매년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주주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에스는 전년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50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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