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R&D 조직개편…‘스마트X’ 보안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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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R&D 조직개편…‘스마트X’ 보안 속도낸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3.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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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학 전 현대카드 정보보안실장, 신임 연구소장으로 영입
위협 인텔리전스·클라우드 보안·OT 보안·블록체인 혁신 과제 달성
▲전성학 신임 연구소장
▲전성학 신임 연구소장

[데이터넷] 안랩은 차세대 융합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연구개발인력을 모두 연구소 조직 내로 통합하는 R&D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전성학 전 현대카드 정보보안실장을 신임 연구소장 영입을 골자로 하는 2020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개발한 보안기술을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과 접목해 보안 영역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미래성장기술 확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위협 인텔리전스(TI), 클라우드 보안, 운영기술(OT) 보안, 블록체인 등의 4대 도전 과제와 AI, 머신러닝 등 혁신과제 달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강석균 CEO는 “전성학 신임 연구소장은 전문보안기업과 고객사를 넘나들며 정보보호 최일선에서 15년 넘게 근무한 정보보호 전문가”라며 “안랩은 차세대 융합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R&D중심의 조직개편과 신임 연구소장 영입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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