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 대구지역 요양원에 원격의료시스템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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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 대구지역 요양원에 원격의료시스템 무상 지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3.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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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헬스케어·인바디 협력으로 원격의료솔루션 100세트 요양원 우선 지원

[데이터넷] 스마트헬스케어 전문 인성정보(대표 원종윤)는 대구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원격의료시스템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성정보는 오상헬스케어, 인바디 등의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함께 감염 우려로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대구지역 요양원 100곳에 우선적으로 원격진료시스템을 지원한다.

인성정보는 미국 국가보훈처와 이탈리아 공공병원에서 원격의료로 사용되고 있는 하이케어허브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오상자이엘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원격진료용 검사기기로 혈당측정기와 스트립을, 인바디는 혈압계를 제공한다.

요양원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 환자들이 대부분으로 지속적인 진료와 약 복용이 필요한 곳이지만, 코로나19에 취약한 고위험군인데다 집단 거주 특성상 전체로 감염이 확산되기 쉽기 때문에 병원 방문을 사실상 중단하고 있는 상태다.

요양원 내 원격진료 및 환자모니터링 서비스 모델
요양원 내 원격진료 및 환자모니터링 서비스 모델

그 동안 보험급여가 이뤄지지 않아 시행할 수 없었던 의료인 간의 원격진료에 대해 이번 긴급조치로 보험급여가 가능해져 요양원에서 실질적인 원격진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요양원의 간호사가 원내 환자들의 혈당, 혈압 등의 생체정보를 수시로 측정하면 측정된 정보는 하이케어허브 시스템을 통해 원격지 병원의 의사에게 실시간 공유된다. 모니터링 중 이상징후 발견 시 의사는 직접 메시지를 보내거나 원격 화상진료 기능을 통해 실시간 진료를 통해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다.

처방이 내려지면 요양원 직원이 해당 병원을 방문해 처방전을 수령 및 약국에서 조제해 요양원 환자들이 병원 방문 없이도 안전하게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원격진료시스템은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코로나19의 감염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고, 의료진에게는 비대면 진료보다 정확한 믿을 수 있는 진료를 제공할 수 있어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성정보 원종윤 사장은 "오상헬스케어, 인바디와 함께 자사가 보유한 원격진료 기기와 서비스모델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지역 고위험 취약계층인 요양원 환자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며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양원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사업에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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