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 최대 3개월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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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 최대 3개월 무상 지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3.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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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전화회의 등 원격업무 시 공동편집 활용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연속적인 업무 가능

[데이터넷] 인프라웨어는 재택근무, 원격근무, 시차출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용 클라우드 오피스인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Polaris Office Business)’는 언제 어디서나 여러 사람이 하나의 문서에 동시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문서를 작성, 편집 및 협업할 수 있는 기업용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이다.

재택근무 시 화상회의나 전화회의 기능을 활용한 원격업무를 진행하며 인원수 제한 없이 여러 명의 팀원이 동시에 문서를 편집하고, 다른 사용자가 문서를 편집할 경우 커서 표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대면보고 없이도 신속한 의사결정과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이 같은 기능들을 화면 공유 및 주석 기능만 있는 기존 화상회의 솔루션이나 협업 툴과 함께 사용하면 이전보다 향상된 업무 혁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는 주간 업무보고, 월간 매출집계, 팀 일정 관리 등 여러 명이 동일 문서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조직관리 업무와 팀 프로젝트, 제안서 작업 등 협업 업무에 활용도가 높다. 공동편집 기능을 통해 개별 문서 작성 후 이를 다시 한 번 최종 문서로 재취합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프로세스 개선도 가능하다.

폴라리스 오피스의 공동편집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기업들은 의사결정까지의 시간이 약 3분의 1로 단축되는 등 업무 생산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내놨다.

회사의 중요 기밀문서들을 폴라리스 드라이브 내 팀 폴더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어 문서 보안은 물론, 업무의 연속성 및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기업들은 관리자 기능을 통해 문서 로그 및 히스토리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퇴사자 문서를 회수하는 등 기업 중요 문서의 외부 유출을 사전에 제어할 수 있다. 특히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27001을 통해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 시 우려되던 문서 보안 또한 강화됐다.

이해석 인프라웨어 대표는 “인프라웨어는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다. 직원들이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자료 취합, 메일 공유, 대면보고 등의 불필요한 업무절차를 최소화해 업무 생산성을 개선했다”며, “현재 공동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 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지원을 통해 다른 기업들도 화상회의 솔루션 또는 협업 툴과 함께 폴라리스 오피스를 활용하여 업무 혁신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프라웨어는 서비스 사용자 수에 제한 없이 공동편집 등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5월 31일까지 최대 3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폴라리스 오피스 홈페이지에서 3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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