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IDC 선정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 SW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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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IDC 선정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 SW 부문’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3.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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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환경 전반 가상 데스크톱·애플리케이션 제공…보호·관리 기술 인정받아

[데이터넷] VM웨어(CEO 팻 겔싱어)는 ‘IDC 마켓스케이프: 2019-2020년 전 세계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 소프트웨어 벤더 평가(IDC MarketScape: Worldwide Virtual Client Computing 2019-2020 Vendor Assessment)’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IDC가 전 세계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VCC: Virtual Client Computing) 벤더 10곳을 선정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번 보고서는 VM웨어가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 분야에서의 폭넓고 깊이 있는 기술력을 토대로 업계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VM웨어 고객들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플랫폼의 구성 요소로서 VM웨어 호라이즌(VMware Horizon) 솔루션을 활용해 얻는 가치를 높게 평가했으며, 특히 PC와 크롬북(Chromebook), 핸드폰 등의 물리적인 디바이스 관리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구축 및 운영, 클라이언트 워크스페이스 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점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VM웨어는 고객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혹은 이를 조합한 환경에서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관리, 보호하고 접근하는 데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지원한다. VM월드 U.S. 2019에서 발표된 VM웨어 호라이즌 서비서 포 멀티 클라우드(VMware Horizon Services for Multi-Cloud)는 기업이 다수의 클라우드를 통합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서비스에는 모니터링과 VM웨어 호라이즌 7부터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 관리가 포함된다.

아울러 VM웨어는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 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인 앱 볼륨 4.0(App Volumes 4.0)의 업데이트를 통해 VM웨어 호라이즌, 시트릭스(Citrix) 가상 애플리케이션 및 데스크톱, 원격 데스크톱 세션 호스트(RDSH) 가상 환경을 지원한다. 앱 볼륨 4.0은 앱스택(AppStack)을 지원하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활용해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패키징과 수명주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샨카 아이어(Shankar Iyer)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엔드유저 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VM웨어는 고객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혹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상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보호 및 관리하는데 간소화된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VM웨어 호라이즌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가상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의 관리와 배포를 간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 VM웨어 호라이즌의 새로운 혁신과 기능은 IT팀에 훌륭한 엔드유저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며 복잡성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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