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동훈아이텍(대표 신재욱), 싸이웰에스앤비(대표 정낙현)와 신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니터랩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웹방화벽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에 대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SSL 가시성 장비 ‘AISVA’,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 ‘AISWG’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시장 공략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모니터랩은 이웰에스앤비·동훈아이텍의 2000여개의 파트너와 함께 영업 시너지 확대를 도모하고, 고객·파트너를 대상으로 공동 프로모션 및 판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해 보다 쉽게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IT솔루션 유통과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국내 최대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한 동훈아이텍과 싸이웰에스앤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원활하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기대된다”며 “싸이웰에스앤비·동훈아이텍의 전국 채널파트너와 모니터랩의 우수한 기술력의 결합으로 국내 보안 솔루션 업계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