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KT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강화하고, 직영 온라인몰 혜택을 늘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KT 엠모바일은 코로나19로 대리점을 통한 가입을 자제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직영 온라인몰에서 가입하는 모든 유심, 단말 고객에게 가입비와 배송비, 위약금을 면제해 준다. 또한 서울권 고객 중 당일 정오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당일 유심 특급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직영 온라인몰에서 3월 31일까지 실용 맘껏 300M, 실용 맘껏 2.5G, 실용 맘껏 4.5G, 데이터 맘껏 100M+, 데이터 맘껏 1G+ 등 5종의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간 매월 22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은 직영 온라인몰을 통해 가입한 전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참치, 스팸 세트를 증정하며 매일 100명씩을 추첨해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첨 증정한다. 또한 모든 고객에게 영화, 여행, 쇼핑 등 프리미엄 멤버십을 누릴 수 있는 ‘M라운지’와 상해보험(5종 중 택 1)을 무료 제공하고, 제휴 카드 사용 시 최대 1만70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매장 방문 대신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직영 온라인몰 혜택을 크게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는 1등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