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독, 재택근무 컨설팅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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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클라우독, 재택근무 컨설팅팀 운영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3.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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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지원…문서중앙화 기반 재택근무 제공
문서중앙화 10개 계정 2주간 무료 지원…문서 유출 차단

[데이터넷]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이 재택근무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엠클라우독은 지속 확산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문서중앙화 기반의 재택근무 체계 준비와 근무 방침에 대하여 컨설팅을 지원하고, 문서중앙화 서비스 10개 계정(10GB/user)을 2주간 무료로 지원한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은 개인·부서·공유 문서함을 제공하여 원활한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재택근무에 필요한 문서 링크, 폴더 공유 등의 편리하고 손쉬운 공유 기능을 지원한다.

엠클라우독은 외부 업무 시 취약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로컬 PC 저장금지를 통해 원천적으로 문서의 유출을 차단하며, 추가적으로 매체제어, 랜섬웨어 차단 등의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재택근무를 지원한다.

유상열 대표는 “모든 기업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엠클라우독도 어려운 상황에 함께 동참하고자 서비스 일부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문서중앙화 기반의 재택근무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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