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에 1000만원 기부하며 나눔 전한 키즈대통령 ‘헤이지니&럭키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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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에 1000만원 기부하며 나눔 전한 키즈대통령 ‘헤이지니&럭키강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3.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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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이 희망브리지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스타이자 키즈 대통령으로 잘 알려진 헤이지니(본명 강혜진)&럭키강이(본명 강민석)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헤이지니&럭키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의료 활동지원을 위해 전국재해 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를 진행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의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로 1959년 태풍 ‘사라’ 피해 돕기 모금운동을 계기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부여 받은 법정 구호단체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2월 26일 기준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과 교민, 환자들을 위해 재난에 대비해 구호키트 등 22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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