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무로 임호기 산업지원본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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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무로 임호기 산업지원본부장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3.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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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신임 상무이사로 임호기 산업지원본부장을 선임했다.

1989년 KEA에 입사한 임 상무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각종 규제와 업계의 애로 개선을 통해 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로로 2015년 무역의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임 상무는 2017년 4차산업혁명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융합산업본부를 이끌면서 융합신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한 중소·중견 IoT 가전 기업의 빅데이터 공동 구축과 활용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임 상무는 전자산업과 KEA의 위상을 높이고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융합신산업분야 회원사 확대와 신규 서비스 발굴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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