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디지털 캔버스 ‘뮤럴’ 큐레이션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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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디지털 캔버스 ‘뮤럴’ 큐레이션 서비스 지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3.03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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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럴 명화 큐레이션 전담팀, 주제별 명화 리스트 추천
컬러·인테리어·가격 등 다양한 주제로 사용자 취향 저격 나서

[데이터넷] 디지털 캔버스 ‘뮤럴’을 국내에 선보인 넷기어는 보유한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효율적이고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럴 큐레이션 팀을 운영하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작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볼드 레드(Bold Red)’, ‘쿨 블루(Cool Blue)’, ‘얼씨 브라운(Earthy Brown)’ 등 총 11가지 컬러를 테마로 한 전 세계의 명화 및 사진 작품을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 제공한다. 세계적 색채 연구소인 팬톤에서 발표하는 컬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함께 추천해 줘 분위기나 기분이 따라 컬러 테마를 바꿀 수 있으며 인테리어에도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홈 데코레이션 작품’, ‘시골집 정취가 느껴지는 작품 리스트’ 등 인테리어별 추천 리스트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을 주제로 하는 작품 리스트와 같이 재미있는 주제도 있다. 이를 통해 개별 작품을 일일이 검색하고 다운받는 수고로움 없이 취향에 맞는 그림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넷기어는 미술 큐레이터로 구성된 전문팀을 통해 다양한 주제별 맞춤형 명화 큐레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뮤럴 캔버스는 한 개의 캔버스에서 전 세계 유명 명화와 사진 등 3만여점의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개인 고객은 물론 호텔, 전시기관, 교육기관 등 B2B파트너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 출시 3개월여만에 아시아 국가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 출시 100일을 기념해 21.5인치 제품 20% 할인 판매 및 회전 마운트 증정 행사를 3월 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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