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하이트진로와 컬래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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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하이트진로와 컬래버 패키지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3.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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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갤럭시S2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국내 최대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아이폰11 국내 출시일에 맞춰 ‘원조와 원조의 만남’이라는 콘셉트 하에 원조 소주 브랜드 진로와 아이폰11 한정판 컬래버 패키지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패키지 출시 당일에는 선착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가로수길 매장 앞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행사 시작 10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슈피겐은 품절 이후에도 진로 컬래버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지속되자 진로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 그동안 슈피겐 공식 SNS 채널 및 Q&A 게시판을 통해 갤럭시 기종까지 확대해 달라는 문의가 쇄도해 이번 기획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에 이어 갤럭시S20·S20+·S20 울트라 기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두 번째 컬래버 패키지는 차세대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 판매 시점에 맞춰 출시됐다.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투명 케이스에 진로이즈백 컬러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뉴트로 감성을 강조했다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친근함을 부각한 점이 특징이다. 슈피겐은 진로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두꺼비 얼굴을 전면에 내세운 귀여운 디자인으로 2030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 패키지 키트에는 하이트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케이스, 스트랩, 와펜 스티커, 진로이즈백 소주잔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 컬래버 패키지는 3월 2일부터 통신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우선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지난 아이폰11 진로 컬래버 패키지에 대한 뜨거운 성원과 재출시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진로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슈피겐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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