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VM웨어는 파트너가 단일 통합 계약 하에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방식으로 VM웨어와 협력하는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 ‘파트너 커넥트(Partner Connect)’를 발표했다. VM웨어 파트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게 기술과 서비스를 습득할 수 있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최상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니 플린더스(Jenni Flinders) VM웨어 전 세계 파트너 비즈니스 총 책임자는 “VM웨어 ‘파트너 커넥트’를 통해 파트너들은 비즈니스 방식을 혁신하고 차별화된 고객의 성공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것”이라, “VM웨어는 지속적으로 ‘파트너 커넥트’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면서 파트너의 성장 도모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마 타나 바라신감(Uma Thana Balasingam) VM웨어 아태지역 파트너 비즈니스 총 책임자는 “고객들은 소프트웨어 투자가 최대의 비즈니스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VM웨어 ‘파트너 커넥트’는 전문 지식과 탁월한 파트너 역량을 결합해 고객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VM웨어 ‘파트너 커넥트’는 파트너, 어드밴스드 파트너, 프린서플 파트너의 3 단계로 구성된다. 파트너가 VM웨어의 파트너 대상 인증 프로그램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Master Services Competencies)를 획득 후 등급별 영업 실적을 달성하면 프린서플 파트너 자격을 수여받는다.
프린서플 파트너가 되면 기업의 IT 우선과제에 가장 적합한 VM웨어 솔루션을 제안,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는다. 또한 솔루션 판매 인센티브를 더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VM웨어와 함께 비즈니스를 기획할 수 있다.
특히 VM웨어 ‘파트너 커넥트’는 파트너가 포털에서 수행 활동 내역, 마케팅 지원 예산과 인센티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개별 파트너 환경 설정에 따라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설정하는 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규 교육 포털 VM웨어 러닝 존을 제공한다.
KDIS 권용찬 대표는 “새로운 파트너 커넥트는 파트너에게 의미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KDIS는 파트너 커넥트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VM웨어와 함께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VM웨어는 고객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SD-WAN을 지원하는 벨로클라우드(VeloCloud), 엔드포인트 보안을 지원하는 카본블랙(Carbon Black),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지원하는 피보탈(Pivotal)과 같은 최신 제품 및 솔루션군을 파트너 프로그램에 통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