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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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2.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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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업그레이드 통해 사용자 편의 증대·신속한 커스텀 서비스 완성
리뉴얼 오픈 기념 내달 15일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 진행

[데이터넷]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Marpple, 대표 박혜윤)은 커스터마이징을 보다 더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플’ 앱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마플은 국내 POD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2015년 국내 첫 특허를 받은 온라인/모바일 커스텀 에디터를 겸비한 온라인 POD 서비스 플랫폼과 600여 가지의 커스터마이즈 상품 및 디자인 소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커스텀 에디터 서비스를 활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최소 수량 제한 없이 주문부터 결제까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 수 있다. 현재 3만 건이 넘는 후기와 매월 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 중이다.

마플은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진행 된 웹사이트 리뉴얼에 이어 모바일 앱에서도 동일한 커스텀 서비스 구현을 완성했다. 모바일 앱 리뉴얼은 마플만의 커스텀 에디터 툴을 모바일에 특화해 업데이트 됐다.

웹사이트에 들어오지 않아도 앱을 다운 받아 언제 어디서든 업그레이드 된 마플의 커스텀 에디터 서비스를 활용해 600여 가지의 커스텀 상품을 세상에 하나 뿐인 특별한 상품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마플은 이번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마플 앱을 설치한 후 앱스토어에 마플 앱 관련 사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전달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박혜윤 마플 대표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가 주요 시장의 소비계층이 되면서 자신의 가치에 따라 소비하는 해당 세대의 특성상 개성이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마플 앱의 리뉴얼은 주 타깃층인 MZ세대를 더 확고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모바일 사용 편의 증대를 위해 리뉴얼 오픈을 결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플은 지난 25일 혼자서 무자본, 무재고, 무노동으로 자신의 굿즈 판매 수익을 창출하는 1인 커머스 마플샵도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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