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시대가 변하면서 발 빠르게 바뀌는 곳이 있는데 바로 광고업계다. 특히 광고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유행을 한발 앞서가야 하며, 동종업계에서도 누구보다 발 빠르게 선도해야 하는 곳이다.
성공적인 광고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브랜드에 가장 적합한 콘텐츠를 제작·제공해 소비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브랜드에 가장 적합한 콘텐츠란 쉽고 정확하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광고 콘텐츠를 살펴보면 주로 텍스트나 단순 이미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동영상을 이용한 홍보가 점점 활성화되고 있다. 이는 IT기술의 발달로 휴대기기를 이용해 동영상을 간편하게 접할 수 있고,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이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거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현상이다.
동영상은 이미지나 텍스트보다 전달력이 강하고 제품의 사용법이나 후기를 나타내기에 간편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영상 플랫폼의 거대한 이용자 수를 이용해 홍보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렇듯 온라인 마케팅의 수단으로 동영상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동영상 제작은 촬영 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컨셉과 스토리텔링을 창작하고 시각화 시켜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전문 편집 기술이 필요하다. 퀄리티 있는 영상제작은 꼼꼼한 기획을 거쳐야 하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 것이 좋다.
기획부터 촬영 및 편집 디자인까지 고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하는 종합광고대행사 리타브리즈는 기업과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특성과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연구하고 제작한다고 전했다.
최근 리타브리즈는 백연 제거 및 폐열 회수 시스템 개발 전문 친환경 기업인 킹메이커의 잠열역흐름시스템 소개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에는 킹메이커의 대표 기술인 잠열역흐름시스템 ‘LHBS’ 소개가 인포그래픽으로 담겨있다.
인포그래픽이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그래픽(Graphic)의 합성어로, 데이터를 시각적이고 직관적으로 담아내 정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주로 기업 소개나 제품 홍보 영상 제작 시 다양한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다.
정부 및 공공기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도 인포그래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다. 어려운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한 영상으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다는 강점 때문이다.
인포그래픽 영상 제작은 기업 담당자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달하려는 주제와 의미도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깊이 있는 자료 분석을 뒷받침해야 시각적 표현에 강한 전달력이 더해진다.
종합광고대행사 리타브리즈는 킹메이커의 잠열역흐름시스템 인포그래픽 영상 외에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HACCP 홍보 인포그래픽 영상, 이화여자대학교의 웹예능 영상, 카페 드롭탑의 바이럴 영상, 교촌치킨, 치르치르의 TV CF 영상 등 다양한 광고주들의 영상제작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리타브리즈 관계자는 “현장에서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계속해서 적용시켜 뛰어난 성과를 보여 많은 클라이언트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가지고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