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 SW 기업 경쟁력 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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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SW 기업 경쟁력 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2.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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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기술력·시장가치 등 전 영역서 높은 점수 받아…SW 품질 확보에 주력

[데이터넷]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제19회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은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업을 발굴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연세대학교 기업정보화연구센터, 소프트웨어공제조합 등이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은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국제화 ▲재무 ▲벤치마크 등 총 여섯 가지 영역의 설문을 기반으로 기업 역량을 평가해 시상한다. 와이즈스톤은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07년 창립한 와이즈스톤은 지난 13년간 소프트웨어 테스팅, 소프트웨어 품질 컨설팅 등 소프트웨어 품질 확보 활동에 매진해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시험성적서 발급 서비스를 활발히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 품질 분야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해당 인정을 획득한 기업은 국내에서 와이즈스톤이 유일하다.

이 밖에도 자체 개발한 이슈 트래킹 시스템 ‘아울 아이티에스(OWL ITS) 4.0’ 론칭,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에그플랜트(Eggplant)’ 테크니컬 컨퍼런스 개최 등 다방면에서 소프트웨어 품질 확보 활동을 이어왔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이라는 더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 품질 확보를 사명으로 여기고 소프트웨어 테스팅 기술 연구개발과 전문 인재 육성에 힘써 소프트웨어 산업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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