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젠트(대표 장인수)는 ‘제19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일자리창출 기여 부분과 직원역량강화 부분에서 최우수상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연세대 기업정보화연구센터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 발굴 및 시상을 통해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이다.
특히 연세대 기업정보화연구센터가 소프트웨어 기업 평가를 위해 개발한 시스템에 항목별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에 객관성과 공신력을 담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인젠트는 신규인력 채용 및 직원역량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일자리창출 기여 부문과 직원역량강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젠트는 금융권 채널통합시스템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오픈소스 DBMS 플랫폼(eXperDB), 통합연계(ESB), 기업 콘텐츠관리(ECM),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 중이며, 이를 토대로 올해는 프레임워크 기반의 솔루션을 통합한 ‘인젠트 솔루션 플랫폼’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인젠트 솔루션 플랫폼’이 클라우드로 원활하게 이전될 수 있도록 기존 고객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장에 인젠트가 클라우드에 특화된 기업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장인수 인젠트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인젠트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