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는 세계 최초로 280Hz의 주사율 시대를 연 TUF 게이밍 VG279QM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TUF 게이밍 VG279QM는 FHD 해상도에서 오버클럭킹 시 최대 280Hz라는 초고속 주사율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게이밍 모니터다. 올-뉴 에이수스 IPS 패스트 기술은 기존 IPS 패널 대비 최대 4배 이상 빠른 초고속 액정을 채택해 압도적인 1ms(GTG)의 응답 속도를 제공하여 보다 선명한 색상과 잔상이 없는 게임 비주얼을 제공한다.
특히 에이수스 ELMB(Extreme Low Motion Blur) 싱크 기술을 엔비디아 G-싱크 기술에 결합시켜 고주사율에서도 뭉게짐 없이 선명한 게임 화면을 재생해 기존에 없던 압도적인 몰입감을 구현한다. 또한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넓은 시야각을 확보함으로써 어느 장소에 배치해도 다양한 각도에서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에이수스 TUF 게이밍VG279QM은 sRGB 99% 컬러 영역을 지원해 직접 눈으로 보는 듯한 깊이 있는 색감을 구현한다. 또한 1000:1의 명암비 및 400 cd/m2의 밝기를 통해 디스플레이HDR 400 인증에 대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했기 때문에 어두운 곳은 보다 어둡게, 밝은 곳은 보다 밝게 표현해 압도적인 디테일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에이수스 다이내믹 새도우 부스트 기술을 통해 전체적인 시야를 개선하는 동시에 맵의 음영 영역에 숨겨진 적을 쉽게 발견해 게임에서의 우위를 쉽게 선점할 수 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TUF 게이밍 VG279QM은 무엇보다 에이수스가 추구하는 세계 최고의 압도적인 성능의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다”며 “수많은 게이머들의 취향이 고도화되고 세분화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