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앱 ‘아파트너’,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대응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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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앱 ‘아파트너’,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대응 체제 구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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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활성화 따른 전담팀 신설
입주민 주거 환경과 도시 공공 인프라 연결하는 커넥티드 플랫폼 역할 목표

[데이터넷] 아파트 주거 생활 플랫폼 아파트너(대표 권해석)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파트너는 입주민, 관리사무소를 중심으로 아파트 이해관계자 간의 불필요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 디지털화하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앱이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보다 편리하고 윤택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아파트너는 스마트홈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IoT, 통신, 보안, AI 등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해당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입주민의 주거 환경과 교통, 교육, 행정, 환경, 에너지 등의 도시 공공 인프라를 연결해 ‘스마트시티’까지 나아가는 커넥티드 플랫폼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파트너는 “입주민, 지역, 국가를 연결하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 스마트시티 사업팀을 스마트시티 공모 사업 계획 수립 및 시행, 컨소시엄 등 파트너십 체결, 투자 유치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아파트너는 아파트 생활에서 필요한 편의 기능 및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앱 서비스로 국내 아파트앱 시장 점유율 1위(아파트 계약 단지수 기준) 브랜드다. 아파트너는 입주민 대상 커뮤니티 시설 예약, 관리비조회, 하자보수 신청, 소통 게시판 등은 물론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업무 경감을 위한 전자 투표, 차량 입출입 통제, 실시간 공지사항 알림 서비스 스마트한 아파트 생활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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