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젠글로벌, 오토머신러닝으로 ‘데이터분석·연체예측·사기방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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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오토머신러닝으로 ‘데이터분석·연체예측·사기방지’ 해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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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디지털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의 전문지식을 결합한 전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 특히 인공지능(AI) 발달로 과거의 확률, 통계 방식의 분석 툴을 뛰어넘는 빅데이터 분석 툴이 등장하고 있다.

‘오토머신러닝(AutoML) 솔루션’으로 불리는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에이젠글로벌(AIZEN)의 오토머신러닝 솔루션은 ‘금융’에 특화된 AI플랫폼으로 우리은행, 현대카드, 우리카드에 도입되고 대학병원 및 삼성화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은 국내외 금융, 인공지능, 금융IT, 컨설팅 기업에서의 경험이 많은 ‘어벤저스 팀’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의 AI플랫폼 ‘ABACUS(아바커스)’는 이 같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AI금융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솔루션이다. 머신러닝 자동화, 모델링 관제, 모델 탑재API,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등 AI기반의 모델을 통해 각 업무별 니즈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최근 ‘아바커스’ 버전에 새로운 딥러닝 알고리즘까지 추가되며, 국내 유일한 AI딥러닝 자동화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AI 전문 지식이 없는 담당자라도 몇번의 클릭만으로 데이터 분석, 모델링, 모델비교, 모델 적용이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금융모델링, 금융상품개발, 금융서비스 강화 등 실질적 사례도 강화하고 있다. 이미 은행에서는 고객별 AI연체예측, 이탈예측을 통해 고객의 개인화된 서비스 기획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카드사에서는 사기거래 예측 및 XAI를 통한 사유코드를 분석하며 보험사의 클레임 속성분류 등 ‘AI금융 혁신’을 이끌고 있다.

에이젠글로벌은 많은 금융회사들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AI플랫폼을 제공하며, 데이터3법 통과와 더불어 데이터융합 AI모델을 만들어내는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머신러닝 모델의 결과를 쉽고 빠르게 실제 업무에 도입하도록 최적화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이 디지털 전략에서 성과를 내려면 AI목표와 인력양성을 위해 AI플랫폼 활용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2020년 AI목표와 역량 사이에 고심하고 있는 금융회사가 최근 협업을 계속 요청하고 있다”며 “금융회사의 AI디지털 전략에 실질적 성과를 보이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젠글로벌의 AI플랫폼 ‘아바커스’는 실질 도입뿐만 아니라 한경핀테크대상 금융위원장상, 홍콩 핀테크위크 솔루션 1위, 과기정통부 장관상, 가트너 AI부문 쿨밴더 등재 등 국내외 다수의 수상경력과 인공지능, AI금융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컨설팅 관계자는 “앞으로 AI금융을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AI플랫폼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가 정립되고, 약 3년간에 걸친 로드맵이 필요할 것”이라며 “국내에 가장 선도적인 에이젠글로벌의 플랫폼은 이미 업계에 기술력, 적용 사례를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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