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발생하는 여드름, 어떤 화장품 써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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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발생하는 여드름, 어떤 화장품 써야할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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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대표 피부질환으로 청소년의 85~90%가 해당 질환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 여드름에 대해 청소년기가 지나 성인이 되면 자연스레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해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않는데, 이를 방치하면 색소침착, 여드름 흉터 등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어 여드름이 시작된 청소년기부터 꾸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REVIVE THERAPY N.F TONER)’는 공인 임상기관 테스트를 통과한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제품이다. 자연 유래 원료를 이용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7가지 천연성분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파라벤이나 에탄올처럼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한 화학성분을 함유하지 않는 등 평소 피부 트러블이 잦은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세안 후 적당량을 덜어 부위별로 가볍게 바른 후 톡톡 두드려서 얼굴 전체에 흡수시켜 주면 된다. 클렌징을 2중으로 하고 싶지만 피부가 연약한 경우라면 폼클렌징 세안 후 해당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얼굴을 닦아주듯이 바르면 2중 세안한 듯한 꼼꼼한 관리가 가능하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피부는 성인에 비해 피부 면역이 완전히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드름 화장품을 선택할 때도 보다 신중하고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제품 여부를 확인한다면 보다 간편하게 여드름 화장품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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