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머스트, 멜라녹스와 총판 계약…인피니밴드·오픈 네트워킹 주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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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머스트, 멜라녹스와 총판 계약…인피니밴드·오픈 네트워킹 주도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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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인터커넥트 위한 고성능 엔드투엔드 스마트 솔루션 본격 공급

[데이터넷] 토털 IT서비스 전문기업 메이머스트(대표 박상현)는 데이터센터 서버 및 스토리지를 연결하는 고성능 엔드투엔드 스마트 인터커넥트 솔루션 기업인 멜라녹스코리아(대표 권원상)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머스트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초고속 인터커넥트를 위한 인피니밴드와 오픈 이더넷 스위치는 물론 네트워크 프로세서, 시스템온칩(SoC), 케이블 및 어댑터까지 멜라녹스의 고성능 엔드투엔드 스마트 인터커넥트 솔루션을 확보, 차세대 네트워킹 시장 공략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는 “메이머스트가 보유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리셀러와 각 산업별 하드웨어 공급사와 연계를 강화해 공격적이고 전략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성공사례들을 많이 발굴하겠다”며 “메이머스트와 멜라녹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멜라녹스는 국내외 인피니밴드 시장에서의 강점을 발판으로, 25G/40G/50G/100G 고속 인터커넥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200GB/400GB 시장 선점 등 엔드투엔드 스마트 인터커넥트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OCP(Open Compute Project)와 연계를 통한 국내 제조사와 협업 강화로 오픈 네트워킹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권원상 멜라녹스코리아 지사장은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를 강화하고, 여러 솔루션 프로바이더와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메이머스트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메이머스트가 국내 톱 총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솔루션 영업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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