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머신 데이터 분석 플랫폼 공급
대기업 고객 확보 계기로 한국 지사 설립하며 영업 본격화
대기업 고객 확보 계기로 한국 지사 설립하며 영업 본격화
[데이터넷] 클라우드 기반 머신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업 수모로직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이석호 전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초대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석호 지사장은 시만텍코리아와 블루코트코리아 통합 작업을 완수하면서 통합 시만텍 한국 시장 공략을 효율화했다.
수모로직은 빅데이터 환경에서 데이터를 순하고 강력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멀티테넌트의 분산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출하고 분류, 분석 할 수 있다.
폴 윌콕스 수모로직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은 “인텔리전스 경제에 있어서 리더들은 그들의 비즈니스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필요하다. 특히 비즈니스의 건전성과 보안을 위해 실시간 책임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 대응하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수모로직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인텔리전스와 실시간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이석호 지사장을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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