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 고통 호소하는 현대인 위한 경추베개 ‘바치고베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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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 고통 호소하는 현대인 위한 경추베개 ‘바치고베개’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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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은 필수품으로 여겨진다. 이로 인해 생활은 더욱 편리해졌지만 오히려 나빠진 것들도 있다.

바로 장기간 스마트기기 사용에 따른 목 건강이다. 많은 현대인들은 목에 무리가 가는 생활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거북목, 일자목, 목디스크로 인한 만성적인 목과 어깨의 뻐근함과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거북목이나 일자목인 경우 정상적인 ‘C’커브의 목을 가진 사람들보다 같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목과 어깨에 더 큰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방치한다면 목디스크로 심화될 수 있는 만큼 초기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목과 어깨 통증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낮시간에 목의 부담을 줄이고, 목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일과시간에 쌓인 목과 어깨의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은 유일하게 수면시간 뿐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목과 어깨의 올바른 회복을 위해 수면환경 개선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면환경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써 베개의 역할은 크다. 지금도 시중에 수많은 경추베개, 기능성베개가 출시되고 있지만 자신에게 딱 맞는 베개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 중 자신의 목 상태에 따라 최적의 높이조절이 가능한 맞춤형 베개로 '바치고베개'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치고 베개는 10년 경력의 도수전문 물리치료사가 직접 만든 경추베개다. 먼저 목이 불편한 사람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기존 베개의 문제점을 파악했고, 이러한 문제의 개선을 위해 총 84번의 수정을 거쳐 탄생한 고민의 산물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바치고베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돼 개개인의 목상태에 맞도록 다양한 높이의 패드를 이용해 4가지 타입의 맞춤베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로 누웠을 때나 옆으로 누웠을 때 모두 최적의 높이와 편안함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품을 실제로 구매해 이용했던 소비자들에게 바치고 베개가 좋은 이유를 묻자 경기도 수원에 거주 중인 한 소비자는 “그동안 베개를 8번이나 바꿨지만 드디어 내 목에 맞는 베개를 찾았다. 기존의 베개들과 다르게 다양한 높이조절이 가능해서 좋다”고 말했다.

또 서울 구로구에 거주 중인 또 다른 소비자는 “수년간 지속된 사무업무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달고 지내던 목과 어깨의 뻐근함이 확연하게 좋아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바치고베개는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이벤트와 ‘한정수량 500개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치고베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바치고베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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