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매스웍스는 가트너 ‘2020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매스웍스는 ‘비전 완성도’ 및 ‘실행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매스웍스의 솔루션은 고급 인공지능(AI) 또는 데이터 사이언스 전담 조직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이 성공적인 AI 활용을 위한 기능과 기술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AI를 데이터 준비부터 분석 및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그리고 생산에 이르는 전체 시스템 설계 워크플로우에 통합해주며, 생성된 AI 모델은 임베디드 디바이스, 엣지 환경,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및 클라우드로 배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AI 기반 시스템 개발 시 모델과 시스템 또는 여러 전문 분야에 걸친 시스템들 간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짐 텅(Jim Tung) 매스웍스 펠로우(Fellow)는 “올해 가트너 보고서에서 매스웍스가 리더로 선정된 것은 기업의 AI 도전과제 해결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기능을 단일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매스웍스의 역량을 입증한다”라며, “툴, 컨설팅 서비스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산업 및 연구 분야의 복잡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들을 지원한 3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스웍스는 엔지니어 및 과학자가 고품질의 AI용 데이터세트를 구축하고, 통합 문제를 해결하며, 시스템 전체에서 AI 모델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