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시큐리티·SSD, 오펜시브 보안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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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시큐리티·SSD, 오펜시브 보안 컨퍼런스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2.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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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타이푼콘’ 열어…SW·디바이스 해킹 대회 ‘타이푼포운’도 마련
취약점 발견·고난이도 익스플로잇·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 경연

[데이터넷] 비욘드시큐리티(한국지사장 신경아)는 글로벌 보안 연구 기업 SSD 시큐어 디스클로저가 주최하는 오펜시브 보안 컨퍼런스 ‘타이푼콘(Typhooncon) 2020’를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이푼콘은 2018년 홍콩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지난해 6월과 올해 서울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이틀간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이후 3일간 보안 트레이닝 세션으로 진행된다. 취약점 발견, 고난이도의 익스플로잇 기술,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같은 최고의 기술적인 오펜시브 보안 분야의 주요 토픽을 다루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SSD’의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대상 해킹 경연 대회인 ‘타이푼포운(TyphoonPwn)’도 열린다.

SSD 시큐어 디스클로저의 CTO 겸 공동 창업자인 노암 라타우스(Noam Rathaus)은 ”강력한 I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서울에서 행사를 개최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취약점 발견, 고급 익스플로잇 기술 및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같은 고도의 기술적인 오펜시브 보안 주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세계 사이버 보안 분야 참가자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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