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제조 용이성 높이는 회로 설계’ 전자책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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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제조 용이성 높이는 회로 설계’ 전자책 발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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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아이디어와 공학 기술’ 시리즈 3번째 전자책…제조 설계 당면 과제 조명

[데이터넷]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빅 아이디어와 공학 기술’ 시리즈에서 3번째 전자책 ‘제조 용이성 높이는 회로 설계(Designing for Manufacturability)’를 발행했다.

마우저는 이번 전자책에서 기술 전문가들이 대량 복제에 적합하도록 시제품의 재정비를 시작하는 제조 설계(DFM) 국면에서의 당면 과제를 집중 조명했다.

케빈 헤스(Kevin Hess) 마우저 마케팅부문 수석부사장은 “설계자 입장에서 제조 설계는 제품 개발에서 가장 까다로운 단계가 될 수 있다. 대량 생산에 필요한 물리적, 기능적, 예산적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다”며 “이번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의 최신 전자책은 생산에 필요한 시제품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리딕터블 디자인스(Predictable Designs)의 창립자인 존 틸(John Teel) 등 업계 전문가들의 컬럼들도 실렸다. 존 틸은 규제 사항을 충족하고 증명서를 획득할 수 있는 제품 준비에 관해 조언했고, 다른 컬럼들은 생산 파트너 선정, 최고의 부품 선택,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설계 개선 등에 관해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2015년 처음 시작한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는 가장 정평 있는 전자부품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IoT와 미래의 스마트 도시부터 로봇 공학 기술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의 개발 과정을 상세히 살핀다.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ADI, 인텔, 마이크로칩, 몰렉스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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