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 네트워크 품질 관리 솔루션에 머신러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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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 네트워크 품질 관리 솔루션에 머신러닝 도입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2.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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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네트워크 중단 시간 단축…가동 시간 개선 지원
유의미한 변화에 대한 통찰력 제공…잠재적 문제점 알려

[데이터넷] 키사이트 네트워크 솔루션팀은 네트워크 품질 관리 솔루션 ‘호크아이(Hawkeye)’에 머신러닝기능을 추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호크아이는 기업이 네트워크 중단 시간을 단축하고 네트워크 가동 시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사이트 네트워크 솔루션 팀 가시성 부서 총괄 관리자 겸 부사장인 리젭 오즈덱(Recep Ozdag)은 “호크아이는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운영 팀이 보다 복잡한 네트워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네트워크 운영 팀은 원시 성능 매트릭스와 실제 네트워크 문제를 연결 짓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호크아이의 새로운 머신러닝 기능은 유의미한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운영 팀이 실제 중단, 정체, 어플리케이션 성능 문제와 관련해 신속하게 경계 태세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호크아이는 머신러닝 기반 문제 감지와 사용자 정의 가능한 감도 기준을 결합한 자동 임계값 및 이상점 감지 기능을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복잡한 항목들을 정리해주며 운영 팀에게 잠재적 문제에 대해 즉각적으로 알린다. 또한 이상점 대시보드는 내장형 드릴다운 시각화를 통해 운영 팀이 한 곳에서 잠재적인 문제를 쉽게 확인하고 근본 원인을 분석 및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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